코로나 여파로 아가씨가 줄자 티씨가 전반적으로 모두 오르게 되고 아가씨들 사이에서
기존 퍼블릭보다는 주대가 살짝 비싸지만, 기존 퍼블릭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이즈와 마인드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 퍼블릭보다 터치나 스킨십이 많이 자유롭다.
손님들도 살살 다뤄야 하는 부담감이 있음에도 처음오는 아가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때 묻지 않은 아가씨를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남자의 본능이 아닐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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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하이퍼블릭은 그저 멋진 스타일과 트렌드만을 감상하는 장소가 아니었습니다. 건물 안 곳곳에는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극대화시키는 마법과 같은 능력이 존재했습니다.
그럼 가게에서는 어떻게 에이스를 알아볼까요? 간단합니다. 손님이 연장을 잘 하는 아가씨가 있고 하이퍼블릭 한 타임으로 끝나는 아가씨가 있다면 어느 쪽이 에이스인지는 굳이 설명을 안 드려도 아실 것 같습니다.
취향에 맞는 여직원을 선택 합니다. 담당 부장 에게 추천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.
코로나영업제한 동안 강남지역 유흥업소들 생태계 지각변동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업종.
손님 입장에서도 기왕 돈내고 술 먹는 거, 키스도 안되고 터치도 안되는 아가씨랑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차라리 돈 몇 푼 더내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는 것을 더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에는 강남 가라오케 '마인드'가 좋은 언니들이 모여있는 하이퍼블릭이 더 인기가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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